변신한 갓챠드는 말감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 지만
말감의 쩌는 재생력 앞에 결국 밀리고 맙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새로운 케미 조합. 이 정도면 새 변신폼을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당했 다는 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중장비 느낌의 골드메카니커 폼의 등장
압도적인 화력으로 단숨에 말감을 압살하고
정글잔 케미를 회수하는데 성공합니다
전장 주변에는 정체 불명의 시험지 같은 것이 떨어 지는데
클로토가 회수해 갑니다. 이 종이에는 또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까
히지리와 함께 있는 남자를 본 카지키는 실연의 아 픔을 호타로에게 털어놓습니다
남친이 있었구나
남친 아니어습니다. 오빠여습니다
연속 방화 용의자다 (23) 게다가 연속 방화 용의자로 호송 중이었던 범죄자 입니다.
오빠와 만난 히지리는 어릴적 도깨비불 이야기를 합니다.
부모님의 무덤에서 발견한 도깨비불을 보고 겁에 질린 히지리에게
죽은 부모님이 지켜보는 거라고 달래주었죠
근데 오빠의 반응이 영 시근하네요.
실의에 빠진 카지키를 위해 일행은 공포의 집을 한 번 더 돕니다
린네의 아이디어였네요.
그냥 자기 기분좋은 거 하고 싶었던 게 틀림없습니다
상태가 더 악화된 카지키
뒷쪽 창가 너머에는 커플이 히지리 오빠의 탈옥 소 식을 보고 있네요.
창문 밖에서 그 소리를 어떻게 들었는지 커플이 보 는 영상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뭐야, 남매였잖아 ㅎㅎㅎ
연쇄 방화범과 함께라니 위험해
히지리는 오빠가 방화범일리 없다고 믿고 있었지 만
그리고 말감이 된 지금은 자신의 인생에 방해되는 동생을 없애버리려 합니다
그리고 말감이 된 지금은 자신의 인생에 방해되는 동생을 없애버리려 합니다
그리고 가면라이더 갓챠드도 등장하네요
히지리를 찾던 일행들도 근처에서 화재가 난 것을 보고 그쪽으로 향합니다
오빠의 말 때문에 멘탈이 나간 히지리
카지키는 마침내 가면라이더를 실물로 영접하며 감동합니다
오늘 CG가 정신없네요. 돈 좀 썼나?
연금술로는 안 될 것 같으니 가면라이더에게 떠넘 기려는 선생님.
하지만 고전 중인 갓드는 의식을 잃기 직전입니 다
힘내라, 가면라이더
힘내서 다시 빡!
한 화에 새로운 변신폼을 두개나 선보일 생각을 하 니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합니다. 히케스큐 카드와 플레이 로즈 카드를 연성하여
히케스로즈 폼으로 변신합니다
압도적인 수압으로 말감의 불을 다 꺼버렸습니다
지도 않고 이로도 당하고 말감의 밑천도 다 보았으니 히케스로즈 피버로 마 무리 들어갑니다
그렇게 덴지 카드를 손에 넣고 모든 것이 마무리 되려는 순간
어디선가 나타난 새로운 악의가 덴지 카드를 붙잡 습니다. 악의의 근원은
히지리였습니다.
폐급들을 한 번에 둘이나 건져 기분이 좋은 클로 토
오빠에게 배신당한 히지리는 분노에 잠식당해
결국 말감이 되고 말았습니다.
바로 오빠를 공격
활약이 없는 선생님이 나설 차례입니다
간만에 한 건 성공.
방해받은 말감은 분노하여 연금 아카데미 일행을 공격합니다. 린네의 표정만 보면 별 것 아닌 공격인데
다 나뒹굴 정도로 강력한 공격이었네요
연금 반지도 고장나 버렸습니다
집요하게 오빠를 공격하는 히지리 말감
가면라이더 갓챠드가 몸을 날려 막아냅니다
히어로가 괜히 히어로가 아니죠. 히지리를 위해서도 오빠를 죽이게 할 수는 없습니 다.
다시 골드메카니커로 변신
자신의 장비로 전기 공격을 받아내 바닥에 흘려내 버립니다. 절연체로 구성된 골드대시이기 때문에 가능한 방 법이라는데
호타로가 그 특성을 알고 있는 건 아닙니다. 케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깨닫고 있는 것이죠
점점 데미지가 누적되고 있지만 호타로는 필살기 를 쓰지 않습니다
지금의 상태로 말감을 쓰러뜨려도 히지리의 마음 의 상처가 사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는 어떡하면... 한편, 변해버린 히지리를 보며 어리버리타는 카지 키
운명의 상대가 아니었냐며, 히지리를 포기하지 말 라고 소리치는 갓챠드
그제야 카지키는 호타로가 가면라이더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겁먹고 두렵지만 히지리를 구하기 위해 그녀가 좋 아하는 잡지를 들고 다가가는 카지키
연금술사들의 반지도 부활하여 대규모의 검을 소 환, 말감의 전기 공격을 잠시나마 무력화시킵니 다
그리고 카지키는 그 사이에 대화를 시도합니다. 좋아하는 것과 추억들까지 부정하지 말라고 소리 친 그는
진심을 다해 히지리를 설득합니다
그리고 히지리가 멈추자 바로 필살기를 꺼내는 호 타로
아니, 뭔가 너무 비겁해 보이는데
폭발이 엄청납니다. 구해주고 있는 거 맞는 거지
모르겠고 덴지 카드를 얻었으니 행복합니다.
결국 다시 호송되는 오빠
마지막으로 그는 어릴 때의 도깨비불, 자신도 함 께 봤다는 말을 남깁니다
그것만이 히지리에게 유일한 위안이 되겠네요
미나토가 봐준 것인지 두 사람의 기억을 바로 지우 지 않고 30분의 유예 기간을 줍니다. 짧은 시간을 함께 하는 두 사람
그토록 찾아헤매던 UFO까지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되자 기억을 잃어버린 두 사람은 서 로 전혀 모르는 사람처럼 헤어져버립니다
역시 UFO가 레벨 10짜리 케미 카드였군요
클로토는 레벨 10짜리 카드를 손에 넣고 목적을 달성했습니다
다음 날, 또 우연히 히지리와 마주치지만
모르는 사람처럼 스쳐 지나가게 됩니다. 이것이 케미의 규칙
하지만 인연이라는 것은 신기한 법이죠.
처음 그랬던 것처럼 카지키의 잡지가 다시 한 번 둘을 한 자리로 이니다. 정말 둘은 운명의 상대인 걸까요?
교토 수학여행에서 있었던 사건은 이렇게 훈훈하 게 마무리되었네요. 드디어1이더부튼10.화가 된네요 벌써. 1화가올라온지 2개월이네요 다들 바주셔서 감사함니다 압프로도 게속해서올라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