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금 뭉친 연금 아카데미 학생들은 그리온과 미 나토에 대항하기 위해 키친 이치노세 연합을 결성 합니다.
남의 식당에서 뭐하는 짓이야...
호타로는 연금 아카데미로 쳐들어가자고 제안합 니다. 미나토 선생님과 마주하면 진의를 알 수 있을 거 란 생각인데...
규칙성애자인 린네는 연금술사인 자신들이 연합 을 적대한다는 게 영 내키지 않습니다. 아직 배가 불렀군요
그리온의 말감 중 미이라같이 생긴 녀석이 깨어났 습니다. 고기를 보면 환장하는 녀석이군요.
다녀왔습니다
명품 3자매는 케미 포획 담당이었죠
그리온은 아트로포스에게 말감을 조종할 수 있는 황금의 피리를 선물하며
요아케로베로스와 연성된 말감을 도시에 풀어놓 으라고 명령합니다
요즘 스파나 꼴이 말이 아닙니다. 미나토에게 털렸으니 이제 더 내려갈 바닥이 있을 까요
다음 날, 갑자기 나타난 미나토가 등교 중인 린네 와 마주합니다. 그는 쿠도 후우가의 반지가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 라며 린네에게 아카데미로 돌아오라 회유하는 데...
린네의 발작 버튼인 연금술사의 규칙을 언급하며 린네를 압박합니다
때마침 나타난 호타로는 미나토를 믿는다며 돌아 와 달라 호소하지만
날아드는 것은 가면라이더 드레드의 펀치와
킥뿐입니다
갓챠 이그나이터를 꺼내듭니다
분위기 파악 하나는 확실하네요
린네에게 미나토 선생님과 무슨 대화를 나눴냐고 묻는 호타로. 저 살기등등한 눈을 보십시오
린네는 호타로와의 대화를 통해 비로써 아버지가 누명을 썼다는 걸 알게 됩니다. 과거 여행 다녀온지가 언젠데 이제야 말을 해주네 요
쿠도 후우가에겐 사람들이 정한 규칙보다 중요한 자신만의 룰이 있었던 것입니다
도심 한복판에 말감이 나타나 행패를 부립니다
이 와중에 린네에게 슈크림과 고기를 섞은 괴식을 실험 중인 호타로
고기에 환장한 말감도
바로 버릴 정도로 맛이 없습니다.
충격받는 호타로
이해하는 린네
아무튼 가면라이더 갓챠드와 말감의 전투가 시작 됩니다.
린네, 오늘은 죽어주지 않을래
심쿵사로
말감에게 다분히 사적 감정이 들어간 명령을 내리 는 아트로포스 가면라이더 갓챠드보다 린네를 없애려 합니다
아직 등장 보정이 끝나지 않는 파이어 갓챠드 맛 을 보여주마
냅다 필살기를 날리는데 3개의 몸체로 분열합니 다. 머리가 3개라서 분열도 3체로 하는 듯...
몸통 하나 잘 가고
나머지 둘을 처리하려 하지만 갓챠 이그나이터가 너무 과열되어 버렸습니다
빨리 식혀 식혀
린네는 말감에게 쫓기고 갓챠드는 말감을 쫓아가 는 형국입니다
극장판에서 선보인 변신만 할 수 있다면 한 방감인 데...
아무리 애를 써도 변신할 수 없습니다
한편, 말감과 갓챠드의 전투는 격렬해져 그 여파 가 주변까지 미치는데
아트로포스의 피리가 파괴되면서 팔과 연성되어 굳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피리가 파괴되었으니 이제 명령따윈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표독스러운 표정 연기 좋습니다
하지만 결국 위기에 처하고
자신도 모르게 살려달란 말을 내뱉게 되는데
린네가 구해줍니다
아트로포스에게서 자신과 같은 감정을 느꼈던 것
아버지가 실종된 뒤, 외톨이였던 그녀는 친구를 너무 갖고 싶었습니다.
친구와 동료들이 생기면서 그 외로움을 극복한 린 네는 같은 외로움을 느끼는 아트로포스를 외면할 수 없었던 것
케르베로스에게 팔을 물리면서도 린네는 아트로 포스를 지켜줍니다
케르베로스에게 팔을 물리면서도 린네는 아트로 포스를 지켜줍니다
역시 배신자의 딸이라며 규칙을 무시한다고 조롱 하는 아트로포스.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 때문에 린네가 위험에 처 하자 물러나게 하려고 더 악을 쓰는 것 같은 느낌 도 듭니다. 이래나저래나 린네와 친구가 되고 싶다는 감정을 갖고 있는 게 틀림없으니까요.
그리고 마침내 각성하는 린네. 남들정한 규칙에 얽매이는 것이 아닌, 자신의 규칙은 자신이 정하겠다고 선포합니다
음... 근데 그건 규칙이 아니라 내 맘대로 하겠단 이야기 아닙니까?
어쨌거나 각성했더니 알케미너스 드라이버라는 것이 짠하고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변신
마침내 쿠도 린네는 가면라이더 마제이드로 각성 합니다
앗싸 좋쿠나
갓챠 이그나이터도 냉각 완료
이번엔 앗파레스케보와 연성하여
보이지도 않는 속도로 적을 베어버립니다
마지막 남은 몸체에 모든 머리가 돌아가 최후의 발 악을 하지만
첫 등장 보정은 막을 수 없습니다
요아케르베로스 카드를 입수하며 마무리
내친김에 아트로포스의 팔도 고쳐줍니다
구해줬더니 악담을 퍼붓고 감
이 광경을 몰래 지켜보고 있는 스파나
이젠 쿠도 린네보다 아래입니다. ㅠ 더 내려갈 바닥이 있었군요
돌아온 아트로포스에게 다정한 말을 건네는 그리 온 이 따뜻한 말은 진심일까? 아니면 아끼는 인형에 대한 소유욕 정도일까
라케시스는 왜 또 실연에 젖은 표정인지... 매화마다 내부 분열 혹은 배신 스택이 쌓이네요.
다시 미나토와 대면한 린네는 아카데미로 돌아오 라는 제안을 거절합니다
입가의 미소를 보니 역시 이 인간은 세뇌당한 게 아니었군요. ㅎ 무슨 꿍꿍이인지는 모르겠지만 내부 스파이짓이 라도 하는 듯 합니다
지금 싸우면 마제이드로 발라버릴 수 있을 것 같은 데
완전히 사람이 바뀐 린네는 연금 아카데미에 언제 쳐들어갈 거냐고 재촉합니다.
이게 뭘 잘 못 먹었나
제멋대로의 규칙을 정해서 맛있는 디저트도 먼저 먹습니다
폭군 탄생? 뭔가 위험한 쪽으로 진화해 버렸군요끝 20화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