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게임 플레이 게시판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1.단 담비를 던져

작성자블루파일|작성시간25.03.30|조회수155 목록 댓글 0

이 게시글은 24일에 있던 3일차 2경기 NS VS RRQ의 경기 내용입니다

 

일단은 NS이 2대1로 RRQ를 이겼습니다!

경기 내용 뜯어보기 전에 이 두팀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농심은 원래부터 퍼시픽에 소속한 팀이 아니였지만 24년 어센션에서 SPG가 우승하며 퍼시픽으로 승격이 됐는데

그 SPG를 농심이 인수를 해서 SPG에서 농심으로 바뀌였습니다

RRQ는... 설명할게 없어서 패스!

이 두팀은 첫 대면에서 레전드를 만들어 냅니다

그 레전드라하면 바로... 전설의 42라운드...

농심과 RRQ는 2025년 퍼시픽 킥오프 패자조에서 만났는데 2세트 로터스에서 무려 22대20으로

42라운드 라는 엄청난 숫자의 라운드를 했습니다

이것도 긴 기록이긴 한데 현재 VCT의 모든 경기에서 가장 최장 경기는 어디 팀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총 스코어 24대22로 무려 6라운드나 더 많은 48라운드입니다

그래서 첫 만남부터 강렬한 인상을 싶은 두팀은 스테이지 1에서 첫번째 상대가 되어서 경기를 하게됩니다

 

빌드업은 여기까지! 이제 경기 내용 알려드리겠습니다

 

 

1세트 어센트는 RRQ의 픽맵이였는데요

어센트는 RRQ의 압살로 별로 알려 드릴게 없어서 대강 스코어만 알려드리겠습니다

1세트 어센트는 13대5로 어센트를 RRQ가 가져갑니다

2세트 스플릿은 농심의 선택맵인데요

1세트때의 기세가 남아있던 RRQ가 6대1까지 밀어 붙이지만 농심의 절약왕으로 겨우겨우 8대4로 공수교대

그 후 농심이 기세를 잡으며 연승을 해내며 13대8로 농심이 2세트 스플릿을 가져갑니다!

 

지금 글 쓰면서 느낀건데 뭔가 한쪽에서 계속 압도하다 보니까 쓸게 없어요;;

 

일단은 3세트 디사이더 맵 펄로 향합니다

2대2 상황에서 NS의 담비 선수가 에이스를 하면서 NS이 기세를 가져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상대는 RRQ라서 농심의 기세에 휘말리지 않고 페이스를 찾으며 결국 7대5로 RRQ가 앞서가며 공수교대

농심이 먼저 치고 나가며 12대9로 먼저 매치포인트를 선점하지만 RRQ는 연장을 노리며 격차를 좁힐려 하지만

NS의 마가렛 선수가 절약왕 클러치를 하며 13대10으로 농심이 RRQ를 상대로 2대1로 승리합니다!

개인적으로 연장전가서 50라운드 가는거 보고 싶었는데 살짝 아쉽게 되었네요

그럼 마지막으로 통합 통계를 보여드리고 어제(29일) 있던 T1 VS NS의 경기 결과 알려드리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