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7일 복음 묵상 (마태오 1,1-6.16-18)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듯이 스스로 나팔을 불지 마라."
자선과 기도, 단식을 할 때 표를 내지 말고 하라고 초대한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나 자신들 드러내고자 참지 못하고 자신의 잘 한 모습을 드러내려고 하며 살아간다. 침묵속에서 그런 일을 할 때 또 다른 세계가 있음을 알아듣지 못한다. 우리는 하고싶은 것을 참지 못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참을 수 있을 때 또 다른 세계가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며 살아가야 한다. 오늘도 침묵하는 삶으로 나아가보자.
어제 밭에서 일하며 잠시 쉬며 나의 그림자를 찍었다. 나 자신의 그림자를 볼 수 있는 순간이 많아지기를!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