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청송감호소 담당 목사님께서 목양중창단을 청송감호소에
초청하셨습니다. 초교파 목양중창단 목사님들은 준비 해서 2014년 6월10일
아침5시50분 인천연수구 선학네거리 주차장에모여 함께 출발하여
청송교도소를 향해 갔습니다. 네시간정도 걸려 도착해서 점심식사를 한후
담당목사님으로부터 주의사항을 들었는데 ㅎ 군부대나 경찰서에 비하면
엄청나게 까다로왔습니다. "사진찍으면 안된다. 핸드폰은 못가져 들어간다.
예배드리고 찬양 하는데도 여자는 한층 높은 강단위에서 노래해야 한다.(여자 찬양사역자도 있었슴)
청송이 전국교도소에서 감당 안되는 감호인들이 와있는곳이다."
엄청 살떨리는 이야기들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안내를 받아 안으로 들어가 찬양리허설을 하는데 성경책을 든 감호인
들이 강당으로 모여 들었습니다.
경건예배후 우리의 찬양이 있었고 은혜가운데 마쳤습니다.
마치자 마자 그들과 우리 사이를 무술 교도관들 몇명이 바로 가로 막는것입니다.
뒷이야기였지만 강당에 나온분들은 그곳에서 그나마 중급 상급으로 분류된
모범수들이였답니다. 하급으로 분류된이들은 아예 독방에서 나올 수가 없답니다.
그리고 우리일행은 담당교도관들과 담당목사님의 배웅을 받으며 나왔습니다.
사실 나오면서 그들과 우리가 무슨 큰 차이가 있겠나? 싶은 생각을 하면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다가 영덕 들러 하룻밤을 자고 강릉으로 해서 인천에 오니
수요일 오후4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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