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 장 천주 십계 (天主十誡)
제 23절 제 3계
123 문 = 천주교회에서 어찌하여 고교적 (古敎的) 토요일을 버리고 일요일을
주일 (主日) 로 지키느뇨 ?
답 = 이는 사도들이 예수께 받은 권한으로 이렇게 정하신 까닭이니, 신교와
고교와 고교를 구별하고, 또한 신교의 기초 되는 예수 부활과 성신
강림이 일요일에 이루어졌으므로, 이날을 기념하기 위함이니라,
" 안식일 다음날 우리는 주의 만찬을 나누려고 한자리에 모였다,(사도 20,7)
라는 말은 일요일에 집회하였음을 말해 준다,
"이제는 성도들을 돕게 위한 헌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내가 갈라디아 여러 교회에 지시한 것을 여러분도 따르십시오, ···일요일 마다
각각 자기 형편에 따라 얼마씩을 미리 저축해 두십시오"(1고린 16, 1-2), 이상의
말씀은 종교적 행사는 이미 그때부터 일요일에 행하여졌음을 말해 준다,
요한 사도는 "나는 주님의 날에 성령의 감동을 받고 ···"(묵시 1, 10)라고 하였는데,
그때는 이미 교회 용어가 발달되어 '주님의 날 (주일) " 이라고 불렀던 것이다,
1세기 말에 집필된「12 사도의 고리」에도 "주일에 집회하려거든 너희 전례를
정결케 하기 위하여 저술된「바르나바 서간」에는 "초하루와 안식일과 그 밖의 축일을
우리는 지내지 않는다, ··· 그러면 우리는 제8일을 축제일로 하여 기쁘게 지내는데,
이날은 예수께서 죽음으로부터 부활하신 날인까닭이다"(C, XV)라고 하였다,
107년에 순교한 이냐시오느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구습에 익숙한 사람들도 새로운
희망의 세계로 향하였다,그들은 벌써 안식일을 지키는데 이날은 주님으로 말미암은
우리의 생명의 날이다"(Epist, ad Magnesios), 137년에 가톨릭으로 개종한 철학자
유스티노는 "주일을 종교적 예식을 갖추어 지내도록 사도들과 사도 시대의 어른들이
제장하였는데, 그 까닭이다, 그러므로 주일이라고 부른다"(Sermo 251 DeTemp,)
라고 하였다, 지금까지 구약의 안식일을 고집하여 지키고 있는 교과를 안식교라고 한다,
안식일을 주장하는 논거는 무엇인가 ? 아무것도 없다,
18144년 12월 22일 미국의 엘렌 (Ellen GouLd White),라는 자칭 여자 예언자는 자기가
받은 계시에 의하면, 하느님 자녀들의 대죄는 토요일 안식일로 지키지 않고 로마 교황이
제정한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는 행위라로 하였다.
이 사람은 성서를 연구하지도 않았고 역사를 연구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로마 교황이 주일을 제정한 것으로 알고 그런 꿈을 꾸었던 모양이다,
이 사람을 따르던 사람들이 1860년에 시도 대회를 열고 자기네 교파를 제7일 재림교'라고
불르기로 하였다, 이것이 안식일 교회의 출생이다, 그 후 신도들의 일부가 이탈하여 1864년
에 '하느님의 교회'라는 교파를 만들고 다시 일요일을 고집하여 오는데 그 논거는 엘렌이라는
사람의 꿈을 무조건 신임하는 것 외에 다른 것이 없다,
"바오로는 늘 하던 대로 유다인들의 모임에 가서 세 주간에 걸쳐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유다인과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토론을 벌이고 그들을 설복시키려고 애썼다"(사도 18, 4)등의
말씀은 바로 사도가 유다인들이 많이 모이는 때와 장소를 이요하여 주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한 것이지, 결코 구약의 안식일을 지키지 위한 것이 아니었음을 상하 문맥을 보아도 알 수
있다,이것이 바오로 사도가 아레오파고 법정에서 연설한 것과 같은 것이다, (사도 17, 22 참조)
☞ 다음은 = 제 4절 제 4 계
124 문 제 4계에 명하시는 것은 무엇이뇨 ? ? " · ··· ··♡
옮김 황호영 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