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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 이야기

24일(수) 불(紱): 인끈, 제복, 입다, 몸에 걸치다 // 불(韍): 폐슬(蔽膝),

작성자수일재|작성시간26.06.18|조회수6 목록 댓글 0

주불(朱𩊊 / 朱紱)

주불은 관복(官服)을 뜻하는 말

 

불(紱): 인끈, 제복, 입다, 몸에 걸치다 𩊊?

불(韍): 폐슬(蔽膝), 다룸가죽으로 만든 복(祭服)의 폐슬, 인끈

고대 예복 가운데 붉은색을 띠는 폐슬(蔽膝) 즉 무릎 덮개를 지칭하는 말인데, 전하여 관복, 관직 등을 의미한다.

 

《주역》 〈곤괘(困卦) 구이(九二)〉에 “술과 음식에 곤궁하지만 주불이 바야흐로 오리니, 향사에 씀이 이롭다.[困于酒食, 朱紱方來, 利用享祀.]”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주역(周易)》 곤괘(困卦) 구이(九二)의 《정전(程傳)》에 “왕자(王者)의 복장에 따른 폐슬(蔽膝)이다.”

 

10대의 주불(朱紱)이요 7대의 은장(銀章)이라: 주불은 붉은 색의 치마 같은 무릎 덮개로, 고관 대작이 수레에 탈 때 사용하였다. 은장은 은으로 만든 인장으로 고제(古制)에 의하면 2천 석의 녹을 타는 벼슬을 하면 그 관인을 은으로 만들고 ‘모관지장(某官之章)’이라 새겼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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