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성(商聲) : 마음이 맞는 벗을 위해 부르는 시가(詩歌)를 뜻한다. 《예기》 악기(樂記)에 “사랑하는 사람은 상성을 노래함이 옳다.〔愛者宜歌商〕” 하였고, “상성이란 오제의 음악이다.〔商者五帝之遺音〕” 하였다. 한유(韓愈)의 노기증구양첨(駑驥贈歐陽詹)에 “마음이 같은 그대에게 시를 부치노니 나를 위해 상성의 노래 읊으라.〔寄詩同心子 爲我商聲謳〕” 하였는데, 주자(朱子)의 《별본한문고이(別本韓文考異)》에 상성(商聲)의 주석으로 위 《예기》 악기의 설을 인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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