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두(地頭) : 지보(地步)
당처(當處) 영역
문맥에 따라 장소, 위치, 처지, 측면, 차원, 영역, 지경 등으로 번역된다.
지두(地頭)는 처소(處所) 또는 상황으로, 시분(時分)은 시간 또는 시기로 각각 해석할 수 있다. 주희의 〈경재잠〉이 지두처가 되고 진백의 〈숙흥야매잠〉이 시분처가 되어 서로 간에 필요로 하는 공부라는 말이다.
청묘지두전법(靑苗地頭錢法): 지두전(地頭錢)은 당(唐)나라 세법으로 땅에 부과하는 세금인데, 묘(畝)마다 20전을 받았음. 청묘지두전은 농사를 지어서 청묘가 있는 땅에 부과했던 세인 듯함. 《당서(唐書)》 식화지(食貨志).
‘처소(處所)와 시기(時期)에 따라 다르게 말해질 수 있다.[地頭時分]’는 설: 《주자어류(朱子語類)》 권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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