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앰프는 풀 세팅을 구성할때 자주 쓰이는 기기중의 하나이다. 보통 프리앰프는 데크가 고급일수록, 구성 기기가 고급일수록 잘 쓰지 않게 된다. 왜냐하면 원래 고급 데크+고급스피커+고급앰프와 같이 세개로만 구성되는 하이엔드에서는 그 각각의 기기들이 제공하는 최고의 음질 그 자체를 감상하는 것이므로 프리앰프나 불필요한 덩치의 서브앰프, 서브 스피커 등은 군더더기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하이엔드 매니아는 사실 극소수에 불과하고, 보통은 풀 시스템이 가져다주는 풍부한 음악과 다소 하이엔드에 비해서는 거칠더라도 카오디오가 가져다주는 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서브우퍼등을 장착해야 하는데, 이때에는 데크에서 프런트, 리어, 서브 등의 세가지 시그널이 제공되어야 한다.
이 시그널들이 제공되지 않으면 프리앰프를 걸어 시그널을 각각 출력시키도록 해야 한다. 또 하나의 이유는 데크에서 각 음의 콘트롤(EQ 기능)이 생략된 것이 많아 대역별로 음을 조절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따라서 프리앰프를 걸어 각 대역별음을 미세 조정하게 되는 것이다. 프리앰프는 1DIN의 무출력 데크 하단에 넣어 2DIN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부터 하프 DIN(1/2사이즈로 얇다), 트렁크에 장착하는 타입등이 있다. 또는 단순히 크로스오버라고 하여 EQ 기능은 없고 신호 주파수를 커팅하여 프런트, 리어, 서브 등으로 출력해주는 것도 있다.
이 시그널들이 제공되지 않으면 프리앰프를 걸어 시그널을 각각 출력시키도록 해야 한다. 또 하나의 이유는 데크에서 각 음의 콘트롤(EQ 기능)이 생략된 것이 많아 대역별로 음을 조절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따라서 프리앰프를 걸어 각 대역별음을 미세 조정하게 되는 것이다. 프리앰프는 1DIN의 무출력 데크 하단에 넣어 2DIN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부터 하프 DIN(1/2사이즈로 얇다), 트렁크에 장착하는 타입등이 있다. 또는 단순히 크로스오버라고 하여 EQ 기능은 없고 신호 주파수를 커팅하여 프런트, 리어, 서브 등으로 출력해주는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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