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턴데일리엔과 리스펙트가 손을 잡고 2020년 전국 대회의 첫 포문을 연다.
지난 9월 야심차게 배드민턴 용품 업계에 출사표를 던진 리스펙트가 2020년 1월 4일(토) 서울시 양천구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제 1회 리스펙트 스포츠 플러스 상금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상금 대회로 열린다. 자강조 우승 50만원, 준우승 30만원, 3위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9팀 이상 100% ,4~8팀 50%)
여기에 A조는 4팀 이상 참가시 10만원의 우승 상금에 5팀이상 접수시 팀당 5000원의 상금이 추가된다.
B조는 4팀 이상 참가시 우승 7만원에 한팀 추가시 팀당 5000원의 상금이 추가된다.
C , D, 초심은 4~9팀은 5만원의 우승 상금에 10팀 이상 팀당 5000원의 상금이 추가된다.
A, B, C, D, 초심 준우승팀은 최고급 라켓(4팀이상), 3등에게는 고급라켓(4팀이상)이 주어진다.
참가 기념품은 웅진식품 스포츠 음료인 이온더핏 + 트윈더마 미스트 증정(판매가 18,000원)가 제공된다.
대회는 자강, A, B, C, D, 초심 20대, 30대, 40대, 45대, 50대로 나뉘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총 76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는 개인전 급수경기로 조별 예선리그를 거쳐 각 조별 1위 팀이 본선 토너먼트 진출로 한다. 단 4~5팀은 풀리그로 진행할 계획이다.
모든 경기는 랠리포인트제로 예선 리그전(25점 1세트), 본선 토너먼트전과 풀리그전 21점 1세트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민턴데일리엔 이정연 대표는 "촉박한 일정이지만 2020년 새해를 여는 첫번째 전국 대회이니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동호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리스펙트 정옥남 대표는 "브랜드 네임이 리스펙트다. 리스펙트는 존중을 의미한다. 말 그대로 동호인들을 언제나 존중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지난 9월 런칭 이후 리스펙트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