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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합격후기 - 이의재(청주일신여고 졸업) 합격대학 : 연세대 인문학부

작성자등용문 기숙학원|작성시간09.12.31|조회수233 목록 댓글 0

이의재(청주일신여고 졸업) 합격대학 : 연세대 인문학부

<2007년 등용문 11반에서 공부한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안일한 태도로 자만심에 빠져 지내다가 정신이 들었을 때엔 이미 수능에 실패하고 난 후였다. 실패를 예상하지 못했던 나였기에 실망감과 좌절감은 너무나도 컸다. 그런 나에게 담임선생님께서는 재수를 권유하셨고 선배의 추천으로 등용문 기숙학원을 선택하게 되었다.


  새로운 도전에 굳은 각오로 임하고자 부모님과 상의한 후 1월 2일 선행반 개강에 맞춰 학원에 입소했다. 평소 활달한 성격이지만 나약해질 대로 나약해져 있는 마음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다는 것이 두려웠다. 그렇지만 학과 담임선생님과 생활 담임선생님의 격려를 통해 나는 다시금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

  학원 내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시간관리가 철저하다는 것이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서툴렀던 나에게, 기상과 취침, 식사, 휴식, 공부시간이 정해져 있다는 점은 큰 영향을 미쳤다. 기초부터 다잡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처음부터 천천히 공부해 나가기 시작했다. 부족한 과목은 다른 타 과목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공부했고, 질문도 자주했다. 학과 담임선생님들은 질문을 매우 잘 받아주셨기 때문에 모르는 것은 바로 해결할 수 있었다. 매일 계획을 세워 꾸준히 공부하다보니 좌절감을 맛보게 해 준 지난 과거를 잊을 수 있게 되었고 성적은 꾸준히 올랐다. 10개월 동안 등용문에서 생활하면서 지치려 하는 나 자신을 끊임없이 채찍질 해 마지막까지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학과 담임선생님의 끝없는 격려였다. 끈기가 부족한 나에게 등용문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깨끗한 시설, 훌륭하신 선생님들은 재수를 성공하는 데에 최상의 조건이었다.

  등용문을 퇴소하고 대학생활을 하게 된 지도 일 년이 훌쩍 넘었다. 내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여 행복함을 느끼고 있는 것은 등용문에서 재수를 시작하여 끝까지 열심히 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나 자신을 통제하는 법을 배우게 해 준 등용문에서의 시간은 절대로 잊지 못할 것 같다. '등용문에서의 재수' 라는 소중한 경험은 나의 미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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