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나무 막대기처럼 딱딱한 것은 부러지기 쉽고 바위처럼 굳고 단단한 것은 깨지기 쉽다.
오히려 물처럼 부드러운 것은 쇠망치로도 깨트릴 수 없다.
부드러운 것은 소리없이 스며든다.
물의 흐름을 막아버리면 물은 빙글빙글 제자리에서 돌다가 물 길 트인 곳으로 흘러간다.
사람들이 제아무리 옹벽을 치고 막아놓아도 물은 보이지 않는 틈 사이로 스며든다.
세상에 스며드는 것을 이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스며든다는 것은 아무도 모르게 젖어들기 때문이다.
부드러운 것이 언제나 강하다.
부드러운 것을 이기려 칼을 갈고 망치를 준비하는 것은 무모한 일이다.
오기나 배짱으로 부드러움을 이길 수는 없다.
막무가내로 막아서다가는 어느 순간 부드러움 앞에 무릎 끓고 만다.
부드러운 것은 따뜻하여 무엇이든 포용할 수 있다.
우리의 생각도 물처럼 부드러워야 한다.
생각에 부드러움이 스며들면 얼굴이 너그러워진다.
감추어도 절로 피어나는 넉넉한 미소가 있다.
고향의 저녁 연기처럼 아늑한 어머니 얼굴이 된다.
생각을 읽으면 사람이 보인다.
ㅡ 좋은 글 중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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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고향에 작성시간 26.06.18 new
목요일의 아침을 열어본답니다
오늘도 날씨가 더울것 같군요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몸도 마음도 시원하신 날 되세요 -
작성자봉황덕룡 작성시간 26.06.18 new
롬!! 늘 성필 하시고
고은 하루 복된 즐거운 목요일
주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한 시간
모두가 헹복 하시고 건강 하세요 -
작성자유리벽. 작성시간 26.06.18 new
안녕하세요
항상 잊지않으시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좋은글 주심에
가슴속 깉이
담아 갑니다
편안하고 행복한밤
보내셔요
도움주심에
감사 드려요 ~~
-
작성자유근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8 new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