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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나무

작성자정연복|작성시간26.06.06|조회수9 목록 댓글 2

 

  친절한 나무 / 정연복

 

몹시 속상한 일이 생길 때

나무 그늘 아래로 가면

 

제 품을 활짝 열어

나를 받아주네.

 

얘기하지 않아도

네 맘 다 알고 있으니

 

그냥 잠시 편안히

쉬었다 가라고 속삭이네.

 

긴긴 세월

비바람 맞으며 살아왔기에

 

세상살이 희로애락

몸소 다 겪어보았기에.

 

외롭고 가슴 아픈 사람들이

아무 때고 찾아가면

 

마치 자신의 일인 것처럼

함께 걱정해주고 또 위로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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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고향에 | 작성시간 26.06.06 토요일의 좋은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합니다
    좋은아침에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주말의하루 사랑 행복 건강이 같이하시는 날 되세요
  • 작성자봉황덕룡 | 작성시간 26.06.06 샬롬!! 현충일 호국영령님에게!!
    주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한 시간
    모두가 헹복 하시고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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