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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작성자정연복|작성시간26.06.08|조회수10 목록 댓글 2

 


   먼지 / 정연복 

이년에 한번 꼴로
전셋집을 옮겨 다닐 때마다

장롱을 치우면서 소스라치게
깨닫게 되는 한 가지.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디작은 먼지가

세월의 흐름 속에 쌓이고 쌓여
솜뭉치처럼 되었다는 것.

먼지처럼 보이지도 않는
작은 것들이 모여

한 사람의 일생을
이룰 수도 있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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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고향에 | 작성시간 26.06.08 월요일의 좋은 하루를 힘차게 열어 본답니다
    오늘도 함께해주심에 감사하는 마음 입니다
    날씨가 약간 시원한 날일거같아요 좋은날 되세요
  • 작성자봉황덕룡 | 작성시간 26.06.09 샬롬!! 고은 하루 즐거운 화요일
    주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한 시간
    모두가 헹복 하시고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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