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하류(如何流) 여종자(如種子)
여등(如燈) 여풍(如風) 여운(如雲)
찰나전전괴(刹那展轉壞)
마치, 흐르는 물과 같고, 종자와 같고
등(燈)과 같고, 바람과 같고, 구름과 같아
찰나찰나에 전전(展轉)하며 무너지느니라.
조동여원후(躁動如猿猴)
락부정처여비승(樂不淨處如飛蠅)
무염족여풍화(無厭足如風火)
무시허위습기인여급수륜(無始虛僞習氣因如汲水輪)
떠들썩 움직이는 것이 원숭이와 같으며,
더러운 곳을 좋아함이 날아다니는 파리와 같고,
만족을 모르는 것이 바람이나 불과 같으며,
시작없는 옛부터 허망한 습기의 인(因)이
마치 물긷는 바퀴와 같나니,
생사취유륜(生死趣有輪) 종종신색(種種身色)
환술신주(幻術神呪) 기발상기(機發像起)
선피상지(善彼相知) 시명인무아지(是名人無我智)
생사(生死)를 달리는 것이 수레와 같고
온갖 몸을 받는 것이,
환술의 신주로 배틀을 돌게 하는 것이요
바르게 저 상(相)을 아는 것
이것은 인무아지(人無我智)라고 하느니라.
자명당 ㅅ거일봉 대종사님의 능가경 上권 일체불어심품...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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