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경험주의와 구성주의가 절대주의 수리철학의 반대적 입장에서 출현하게 되었고
수학적 지식 자체의 확실성보다는 지식의 형성과정에 포커스를 맞췄다는 점은 알겠는데요.
이 둘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느낌상으로는 지식의 형성과정에 있어서 준 경험주의보다 구성주의가 좀더 학습자 위주의 교육을 통해 지식을
형성해 나가야한다(!?)고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맞나요?
(즉 제 생각엔 절대주의는 완전한 교사위주 > 준 경험주의는 교사 반 학생 반 > 구성주의는 완전히 학생 위주) 이게 맞는지...
또 다른 차이점이 있다면 어떤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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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교 이수현 작성시간 13.02.13 절대적 수리철학의 반대적 입장에서 출현하게 된 수리철학은 상대주의 수리철학으로,
대표적으로는 준 경험주의와 사회적 구성주의가 있습니다.
준 경험주의의 대표자로는 라카토스를 들 수 있는데, 라카토스는 수학은 항상 성장하고 변화하고 수정해나가는 지식체로 보았습니다. 또한, 수학적 지식은 오류가능하고 끊임없이 개선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사회적 구성주의에서 수학적 지식은 개인의 주관적 지식이 공표되어 사회 속에서 공적인 비평과 재형성 과정을 거쳐 객관적인 지식으로 되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즉, 준 경험주의에서의 수학적 지식은 추측과 반박을 통해서 성장하고, 사회적 구성주의에서의 수학적 지식은 사회적 합의 -
작성자조교 이수현 작성시간 13.02.13 에 의해 공표된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도움되는 답변이 되었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