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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늘은 / 이해인.

작성자흐르는 물|작성시간26.06.12|조회수17 목록 댓글 1

나의 하늘은 / 이해인.

그 푸른 빛이 너무 좋아
창가에서 올려다본
나의 하늘은
어제는 바다가 되고
오늘은 숲이 되고
내일은 또
무엇이 될까

몹시 갑갑하고
울고 싶을 때
문득 쳐다본 나의 하늘이
지금은 집이 되고
호수가 되고
들판이 된다

그 들판에서
꿈을 꾸는 내 마음
파랗게 파랗게
부서지지 않는 빛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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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유스티나 | 작성시간 26.06.14 수녀님의 시는 늘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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