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친동네 빨래방에 와있습니다
어제 남친집에 와서 저녁먹고 놀다가 자고 일어나보니 남친은 출근했고 저는 남친네 매트리스에 달거리 뭍혔놨더라구요-_-
여름이라 같이 안자고 남친은 침대에서 저는 바닥에서 욜라 두꺼운 매트리스깔고 자는데 이렇게 묻혀놓을줄은 ㅠ
솔직히 이런일이 처음도 아니긴한데 매트리스에 실수한적은 처음이라 시트벗겨 세탁기돌린후 바로 건조기쓰러 왔습니다
방금 건조 다 시켜서 다시 씌워놨는데 감쪽같네요
오늘 저녁까지 먹고 집에 가기로 했는데 그냥 말하지말까봐요
나랑 다르게 남친이 개깔끔쟁이라 세탁기까지 쓴거 알면 세제 뭐썼고 얼마나 썼고 무슨코스로 돌렸는지 꼬치꼬치 물을거같아서 피곤할꺼같아요
그럼 이따가 만나서 저녁까지 잘먹고 오붓하니 있다가 집에 잘 돌아가겠습니다 ㅎㅎ
늘 대사님 관세음보살님
저희 선신님들 조상님들께 감사드리며 물러갑니다
전생죄 참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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