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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애

[스크랩] 고향의 산과 강/ 고영애

작성자유가형|작성시간26.06.10|조회수0 목록 댓글 0

 

 

고향의 산과 강/ 고영애

뒤지는 두류령에
녹지 않는 잔설인 너는
어머니 가슴 속에
흐르는 시린 강이고
애통의 뼈마듸 소리없는 아우성


차라리 내가 너 돼
내 속에 너를 담아
한 세월 망망대해 떠도는 조각배면
어지름 가누지 못해 너는 나를 놓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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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낯선시/콜로퀴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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