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째
존중(尊重)하는 것입니다.
상대(相對)가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을 고유(固有)의 인격체
(人格體)로써 존중해 주어야
마음을 열수 있는 것입니다.
아주 어린 아이 조차도
자신을 존중하는지 아닌지를
100% 직감(直感)할 수 있습니다.
하물며 성인(成人)은 불문가지
(不問可知) 아닌가요?
2. 둘째
처지(處地)를 바꿔 생각하는 것입니다.
무엇이든 나의 마음을
전달(傳達)하기 전에
그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먼저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원(願)하는 것과
내가 주고자 하는 것을 일치
(一致)시킬 수 있습니다.
3. 셋째
꾸준한 관심(關心)을 가지는 것입니다.
일회성(一回性) 관심은
무관심보다 서글픕니다.
잠깐 신경(神經)을 쓰다가 이내
무심(無心)한 것은 상처(傷處)를
남기기 쉽기 때문입니다.
4. 넷째
그 ‘인연’ 자체(自體)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무엇을 주었거나,
무엇이 되어 주어서가 아닙니다.
그냥 내 곁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내 인생이 얼마나 풍부해졌는지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인연’ 자체에
감사하는 것이지요.
5. 다섯째
배려(配慮)하는 것입니다.
보는 만큼 알게 되고,
아는 만큼 좋아할 수 있으며,
좋아지는 만큼 배려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의 행동(行動)을 보고
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傾聽)하면
선연(善緣)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6. 여섯째
바라는 바가 없어야 합니다.
정신(精神), 육신(肉身),
물질(物質)과 사랑을 주고서
대가(代價)를 바라면 안 됩니다.
조건(條件)없이 주는 것입니다.
7. 일곱째
칭찬(稱讚)과 격려(激勵)를 하는 것입니다.
좋은 일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입니다.
힘들고 지쳤을 때, 실패(失敗)하고
좌절(挫折)했을 때,
다치고 병(病) 들었을 때,
초조(焦燥)해 하고 불안(不安)해 할 때,
격려가 난관(難關)을 이기는
유일(唯一)한 힘입니다.
어떻습니까?
인연만큼 소중한 것이 없습니다.
교만(驕慢)이 많으면
사람을 잃고 겉치레가 많으면,
진실(眞實)을 잃는 것입니다.
사람을 잃으면 세상을 버림이요,
진실을 잃으면 나를 버림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인생의 세 가지 운(運)은
인관관계(人間關係)에 상생상화
(相生相和)하는 선연을 맺어가는
데에 달린 것이 아닐 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