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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 지 사 항

Re:순천대 대학-4H 살리기.... 모든 동문과 재학생이 함께 고민하기..

작성자32기 박철성|작성시간11.04.01|조회수51 목록 댓글 7

현재 대학4H는 전통서각회란 명칭으로 부활을 시켜놓았으며(2009)

당시 대학4H는 한번 제명을 당한 상태여서  유사한 이름으로도 2년동안 등록이 불가능해

전통서각회로 임시로 부활을 시켜놓았으며 이제 2년이 지난 시점에서 

 대학4H로 재 부활을 시도하여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탑깝게도 그 당시 멤버들이 졸업하고 휴학하고 어찌 되었는지 모르지만

현재 전통서각회로서도/ 대학4H로서도 이렇다할 뚜렷한 목적과 목표의식도  가지지도 못한채

방황하고 또 다시 존폐위기에 있는듯 합니다.

 

조직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목적과 목표의식이라 생각합니다.

 

목적과 목표의식이 없으며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세우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다 결국 지리멸렬 하다 사라져 버린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먼저 이렇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1.이시대에 맞는 동아리 성격은 무엇인가?

 

2.대학4H의 성격과 역활 그리고 현 시대에 맞는 대학4H의  코드가 무엇인가?

 

3.동아리를 통해 무엇을 배우고 익히고 길러나갈것인가?

 

4. 4H의 역사와 정통성(맥)을 이어갈것인가?-

   문화(악기),봉사(농촌활동 또는 각종봉사활동),학술

    이어간다면 꼭 사물만 이어갈것인가/ 아님 국악쪽을 모두 포용할것인가?

 

5.봉사도 단순한 노력봉사를 할것인가? 아님 교육봉사를 할것인가(전문 강사),

 

6.학술을 한다면 農관련쪽으로 할것인가? 아님 다양한 학술분야를 정해서  할것인가?

     등을 가장 먼저 고민하시고

 

그 다음

혹 농관련쪽을 하더라도  새로운 분야를 접목하고자 한다면  창업이나 사회진출에 유리한 분야를 접목하는것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서각분야를 접목하여 전통의 맥을 이어가거나 향후 강사로서 활동 또는 작가로서 활동할수 있는

기반 마련/ 아르바이트 뿐만 아니라 지부 결성 그리고 협회와 연관하여 전시회 및 판매 사업등 많은 구상)

 

또한 4H 전국 연합과 같이 활동할것인가 / 한국4-H본부 와 연계하여 국제적 활동도 연계할것인가?/

외부 지원을 받을것인가?등도  생각해 본다면 참 다양하고 많은 사업 설계를 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든것은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후배님이 진정 동아리를 활성화 하고자 한다면 이곳에 글을 남겨 자신의 생각을 거침 없이 쓰시고

선배의 고견을 청하십시요.

 

그리고 선배님들은 성실한 답변을 해주셔서 어렵게 살려놓은 동아리를 무관심속에

또다시 방황하게하거나 힘들어서 포기하게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관심과 사랑은 많은것을 싹트게 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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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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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25기 여수원 | 작성시간 11.04.26 정말 애쓰시군요.하지만 선배로써 마땅히 도움을 줄 것이 없네요.아니 지금 동아리에 무엇이 필요한지 감을 잡기가 힘드네요.
    구체적으로 필요한 내용들을 올려주신다면 힘이 닿는데까지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작성자32기 박철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4.28 동아리 활성화란? 단지 글을 읽고 지나가버린다고만 해서 해결될일은 아닐것입니다. 뭔가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것부터 시작된다고 생각됩니다. 여수원 선배님은 아주 좋은 제기를 하신것 같습니다. 즉 현 동아리의 문제가 구체적으로 무엇이 문제인지(도움이 필요한지) 궁금해 하셨는데.. 동아리 리더가 있다면 방향과 목표부터 분명 세워야 세부적인 상황을 구상하고 부족한점을 알고 선배님들에게 도움을 요청할수 있을것입니다. 헌데 제가 생각하기론 현제 리더의 문제 제기는 동아리 활성화 필요성은 있는데 표와 목적까지 세우고 일을 적극적으로 할 역량이 안되는것 같습니다.그리고 함께 적극 민해줄 사람이 없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32기 박철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4.28 저 같은면 선배님들을 찾아 뵙겠습니다. 근방에 있는데 부터..그리고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현실정을 얘기하고 만나고 논의하고 수차례 해야 할것입니다. 참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노력이 요구될것입니다. 현 한국 4-h 본부와 연관해 활성화 방안도 생각해 보십시요.. 자금이 있고 국제적 리더쉽 교육도 같이 병행해주고 있으며 대학 4h에 관심도 있는듯 합니다. 전국연합은 어떤지 모르지만..예전의 4h가 아닌듯 쉽고 전대 4h도 한번 학기중 찾아가 보십시요.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앞으로의 대책도 한번들어 보고요..그리고 카페를 통해 지속적으로 보고를 해주시고 자신의 생각을 필력해 주십시요. 차츰 선배들도 움직이기 시작할것입니다.
  • 작성자32기 박철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4.28 32기 동기들은 자신의 생각을 이곳에 적어 주세요.. 32기 부터 조언을 해주도록 노력합시다.
  • 작성자28기 노기봉 | 작성시간 11.06.01 회원수가 없다면 큰일이네요.......지금이라도 신입생 대자보 붙이고 한 열명이라도 모아서 가을 농활이라도 가고 겨울 풍물 전수라도 하면 선배님들이 도울 수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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