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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 오는곳마다 주가 뜨네' '동선 추적 사이트' 인기몰이 66060620 매일경제

작성자HyunKy|작성시간26.06.20|조회수11 목록 댓글 0

성균관대 재핛애 개발해 히트

'국내주식 열풍에 제작 결심'

5일만에 누적방문자 10만명

젠슨황 방문지 지도에 표시

주가.관련보도 실시간 확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방한 기간 행적을 예상하는 홈페이지가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와 인공지능(AI)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주식시장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한국에서 황 CEO의 동선이 향후 투자 판단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5일 매일경제 취재에 따르면 지난 1일 공개된 홈페이지 '젠슨황의 발자취'는 닷새 만에 누적 방문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 홈페이지에선 황 CEO의 국내 동선과 관련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개발한 성균관대 4학년 재학생 유준혁 씨(26)는 '특정 뉴스와 그에 관된 주식의 변동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황 CEO의 행적을 추적해보려 했다'며

'최근 국내 주식 열풍 시기에 재미있는 데이터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사이트 개발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유씨는 황 CEO의 예상 국내 동선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등 편리한 사용자환경(UI) 구축을 목표로 했다.

첫 화면에는 황  CEO의 동선과 주요 방문지를 지도에 표시했고, 방문자에 커서를 갖다 대면 관련 회사 주식의 현재가와

관련 보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AI 벨류체인을 기준으로 테마별로 정리된 황 CEO와 엔비디아 관련주 실시간 가격도 나타나 있다.

현재 소프트웨어를 전공 중인 유씨는 앤스로픽의 생성형 AI '클로드'를 적극 활용해

'바이브 코팅(Vibe Coding)'으로 홈페이지를 개발했다.

바이브 코딩은 복잡한 개발  언어를 몰라도  AI와 대화하며 느낌(Vibe)대로 코딩하는 행위를 뜻한다.

대학 재학과 동시에 블랙체인 기반 솔루션 기업에서 리서치로 제직 중인 유씨는 '단순 흥미 목적으로 제작했기에

수익화 부문은 애초에 생각조차 없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사람들이 어떤 기획을 좋아하는지 직접 부딪히며

즐겁게 배워보려 한다'고 말했다.                                                                                                           조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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