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2차 성산회(2026.06.07.)
참석자: 전보경, 조래권 부부(3명)
오후에 비예보가 있어, 우비를 배낭에 넣고... 08:15 잠실나루역에서 전씨를 차에 태우고, 모자회관 앞에 와서 차를 두고는, 08:43 산행출발을 하는데, 사방에 밤나무가 꽃을 피워, 밤꽃 향기가 좋습니다.
출발
어제에 이어 산행을 하고, 배낭마저 무거우니 몸은 완전히 노인네가 된 듯...무지 힘이 듭니다. 그래도 지정된 곳에서 쉼을 하고, 09:55 성산정에 도착을 했습니다. 하늘에는 구름이 끼고, 나무그늘 속에서는 어둑컴컴... 금방 비가 내릴듯한 기분입니다.
성산정 도착
성산정 앞에 앉아 있으니 서늘해서 오솔오솔 떨려오고... 날파리가 날라 다녀 모기향을 피웁니다. 삶은 괴기, 빈대떡, 빵과 과일.. 배가 불러옵니다. 누가 올 사람도 없고...
오늘 상차림
10:54 하산을 시작합니다. 올라 올때는 산길을 뛰는 젊은이 한분 있었지만, 하산때는 개미새끼 한 마리도 없네요. 고요한 산길에 우리뿐입니다.
하산시작
11:35 차를 세워둔 모자회관 앞에 와서 산행을 마치고, 차에 시동을 걸고, 지하철역에 전씨를 내려주고, 집으로 향하면서 올림픽 도로에는 차들이 많지 않은지 쏙쏙 잘빠집니다. 집에 오니 12:20...
마을에 핀 개망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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