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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ia(레지오방)

2012 본당 아치에스 행사 (진행: 시나리오)

작성자사무실 지킴이|작성시간12.03.23|조회수272 목록 댓글 0

 교중미사후 중식제공(김밥,국수.방울토마토)

 시작은 오후 2시..성모상앞에 꾸리아별로 정렬하여 두줄로 입장하고 제대앞에서 절을 하고 한바퀴 돌아서

 꾸리아별로 앉는다.

 

 1.지금부터 2012년도 성동성당 레지오마리에 아치에스 행사를 시작 하겠습니다.

 

아치에스(Acies)란 라틴말로서 "전투대형으로 늘어선 군대"라는 뜻입니다.
레지오 마리애는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을 사령관으로 모시고 현세 교회의 싸움에서 앞장서야하는 하느님의 지상 군대인 것입니다.

 

성모마리아는 레지오 조직에서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사령관이십니다. 따라서 레지오 단원들이 사령관이신 성모마리아와 일치하고 의탁하며 충성을 새롭게 하여 성모님으로부터 올 한해 동안에도 악의 세력과 싸워 이길 수 있는 힘과 축복을 받기 위한,

기원의 행사인 " 봉헌 사열식 "을 거행한 것이 아치에스 행사의 유래가 된 것입니다.

 

그러기에 레지오 마리애 단원은 성모마리아께 대한 신심의 중요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단원들의 봉헌사열식,

즉 아치에스 행사를 연례적으로 거행하게 된 것입니다.
이 아치에스 행사는 레지오 마리애가 설립하고 10년 후인 1931년 3월29일에 처음 거행된 것입니다.

그래서 아치에스 행사를 3월25일 " 주님의 탄생 예고 대축일 "을 전후해서 거행하게 되었으며 그 이유는 주님 탄생 예고 때 마리아의 순명 정신인 "이 몸은 주님의 종이옵니다. 그대로 이루어지소서"하신 성모님의 순명 정신이 레지오의 정신이기에 레지오 마리애의 중심적인 행사의 날로 정한 것입니다.

 

아치에스 행사에는 행동단원은 물론 협조단원도 참석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성모마리아께 대한 충성을 개인적으로나 단체적으로 새롭게 다짐하는 아치에스 행사에 참석할 수도 있는데, 불참하는 레지오 단원은 레지오 정신이 적거나 없기에 값진 존재가 되지 못함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거행하는 아치에스 행사를 통하여 성모마리아께 다시 한번 맹세함으로서 하느님의 인류 구원사업에 앞장서는 레지오 마리애 단원이 되어서 성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성모 군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2.시작성가... 239번 3절까지 입니다.

 

3.4. 레지오의 시작 기도와 묵주기도는 샛별,바다의별,다윗 꾸리아 단장이 선창 하겠습니다. (고통의 신비)

  묵주기도 끝나면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십시요.

 

5.이어서 영적 지도신부님의 훈화 말씀이 있겠습니다. (주임신부님) 

 훈화말씀 끝나면.....

 

6.지금부터 봉헌식이 시작됩니다

 봉헌 순서는

 신부님 -수녀님-꾸리아 간부-앞자리부터 쁘레시디움별로 두줄로 따르고 벡실리움앞에 이르러

 뻭실리움의 깃대에 손을 대고 봉헌문을 낭독 하시고 봉헌이 끝나면 가볍게 절을 하시고 자리로

 돌아와 앉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먼저  신부님부터 봉헌을 시작하겠습니다.

봉헌하시는 동안 성가는 부르지 않고 반주만 하겠습니다.

봉헌문 낭독은 마이크 사용없이 육성으로 큰소리로 낭독 하시기 바랍니다.

 46.211.236.428

 

  개별봉헌 (pr별)이 모두 끝나면...

 

7.8.모두 일어나셔서 까떼나와 성체강복 바치겠습니다..

9. 마침기도 바치고  성호 긋기전에 신부님 강복 받는다.

 

10.이어서..모두 다 함께 레지오 마리에 단가 힘차게 부르고

 2012년도 아치에스 행사를 마치겠습니다.

 

11. 폐회선언 ..모두 안녕히 돌아 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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