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넷바네아(창41:45)
요셉의 애굽식 이름이다.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사람을(38절)을 애굽식으로 하면 ‘사브넷바네아’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신이 감동하여 기이한 “비밀을 드러내는 자”라는 뜻의 말이다. 요셉이 어떤 비밀을 드러 냈는가?
하나님의 존재를 드러낸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보디발의 집에서 일을 하였다. 그래서 주인이 하나님 함께하시는 사람임을 알고 그에게 전부를 맡겼다. 축복하시는 것을 보았으므로 자기 집안에도 하나님이 그를 인하여 축복하실 줄 알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두 번의 꿈을 해몽하였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일을 하였다. 그래서 하나님의 존재가 그들에게 드러나게 되었다. 따라서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세상에 드러낸다.
하나님의 계획을 드러낸다.
하나님이 애굽에 하실 일을 요셉을 통하여 드러내셨다(32). 앞으로 7년 풍년이 든 다음 7년 흉년이 찾아와서 이전의 풍년을 잊어버릴 정도로 심한 기근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를 대비할 것을 요셉을 통하여 나타내셨다.
구원의 섭리라는 측면에서 보면 이스라엘민족을 크게 형성하시려는 하나님의 비밀스러운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창15장에서 아브라함에게 이미 말씀 하신 것이다. 그 일을 요셉을 통하여 기초를 놓으시기 위해 이런 일을 계획하신 것이다. 어쨌든 요셉은 하나님의 계획을 바로에게 보여준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인친 성도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드러내신다. “ 고전4: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찌어다“ 성도를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계획을 드러내는 자)라고 한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생을 얻는 비밀을 세상에 전하는 일꾼이며 비밀을 맡은 자들이다. 우리가 열심히 세상에 이를 전파하는 것을 통하여 만세전에 작정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비밀이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을 받은 자는 하나님의 비밀스런 계획을 세상에 드러내는 일을 맡은 자들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러냈다.
하나님의 신의 감동을 받은 요셉이 기상천외한 지혜와 방법으로 바로와 온 애굽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찬양하게 했다.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자 들도 이와 같이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한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에게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3-16) 소금과 빛이 되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한다.
적용하기
하나님은 요셉을 통하여 많은 것을 나타내셨다.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통하여 하나님은 많은 것을 상에 보여주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계시와 존재를, 하시는 일, 영광을 드러내시기를 원한다.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이 세상에 온전히 드러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