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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사150주년

법당에 치성을 올려라(대성훈통고/영험편)

작성자청광산-계림|작성시간26.06.17|조회수11 목록 댓글 0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5-66 석춘 변영기

변영기(호 석춘)가 하루는 병이 위독하여 정신이 혼미한 중에 그 아내 이창광에게 말하기를 “사택에 갔다 오시오” 하니라.

식구들이 모두 헛소리인 줄 알고 믿지 아니하니 영기가 꾸짖기를 “어찌 속히 갔다오지 않으시오?” 라고 소리치니,

창광이 비록 그 병을 간호할 사람이 없음을 염려하였으나 거역하기가 어려워서 부득이 길을 떠나니 때에 마침 비가 많이 내리는지라.

비를 무릅쓰고 금천에 이르러 성사님을 뵈오니, 말씀하시기를 “어찌 그 비를 무릅쓰고 왔는고?” 하시다.

창광이 이러한 일을 고하니 성사께옵서 “빨리 돌아가라” 하시며 말씀하시기를 “빈한한 형편에 과도하게 쓸수 없으니 백미 닷 되만 깨끗하게 준비해 가지고 와서 법당에 치성을 올려라” 하시다.

즉시 돌아가서 씨로 둔 벼를 찧어 쌀 닷 되를 만들어서 곧 금천에 당도하니,

성사께옵서 “곧 치성을 올려라” 명령하시고, 또 명하시기를 “집에 위중한 환자가 있는데 어찌 가히 오래 머무르겠느냐?” 하시다.

배례를 드리고 물러 나와서 귀가하니 그 남편 영기의 병이 구름 걷히듯이 나아서 병을 치른 사람 같지 않게 이웃집에 가서 있으니, 성인의 과화존신의 묘함을 어찌 능히 다 열거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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