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5-67 이창광 (변영기 처)
이창광(변영기 처)이 신사사변이 있기 직전에 청주 경찰서에 체포되어 15일간 많은 고초를 받아 정신이 혼미함에 이르고 더구나 차가운 옥창에서 식사가 말이 아니어서 생명을 보존하기 어려운데, 밤 꿈에 성사께옵서 현성 하시어 말씀하시기를 “네가 어찌 정신을 수습하지 아니하느냐?
수일간에 좋은 소식이 있으리니 안심하고 기다려라” 하시고 곧 행차하시다.
황감하여 꿈을 깨니 심신이 상쾌하고 15일째 되는 날 아침에 순사가 들어와서 문을 열고 말하기를 “이인직(창광의 이름)은 나와라” 하는지라.
창광이 또 구타를 당할까 두려워하여 겁을 먹으면서 나오니, 서장이 말하기를 “인직은 어리석은 고로 15일간 고생을 하였으니 시말서에 도장을 찍고 나가라” 하니라.
당일에 집으로 돌아가서 옷을 벗고 보니 전신이 완연히 먹을 바른 것 같은데, 성사님께서 꿈에 나타나시어 보호하여 주신 덕택으로 다행히 잔명을 보전했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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