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목자른 군화를 신고
선인봉 양지길, 허리길, 표범길, Y길
만장봉 낭만길, 그림길
자운봉 무명길을 개척한 백인섭의 개척등반기다.
그는
산악인의 조건으로
첫째로 산악인이 되기 위해서는 그 행동과 모습이 산을 닮아야 하고 그리고 정신과 마음에서는 산 냄새가 풍겨나야 한다.
둘째로는 산에 간다는 것이 생활의 선택에서 최우선 선택조건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3번째 조건은 산악인이 되는 과정에서 3번의 어려운 탈바꿈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선 산을 전혀 모르는 사람에서 "산을 아는 사람"으로 탈바꿈해야 하고 그 다음엔 산을 아는 사람에서 "산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그리고 "산을 즐기는 사람"으로 탈바꿈하면 바로 산악인이 된다는 것이다.
특히 표범길 개척이야기는
'슬랩길을 오르기 위해 겨울에 바람불지 않는 건설이 내릴 때 눈이 남아 있는 지점을 찾아 길을 내었다는' 전설로만 내로오던 이야기의 비화를 들을 수 있고 왜 길을 "표범길"로 명명했는지 그 전설같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나의 작은 거산 개척등반기' 책의 이름과 같이 작은 산이라도 오르는 방식에 따라 알프스의 침봉이나 히말라야의 거산처럼 의미가 있다고 한다. 머메리즘의 등로주의가 우리나라에 퍼지기 전인 60년대에 스스로 등로주의의 방식으로 선인봉을 오른 작은 벽에서 거산의 스릴과 등반을 추구한 산악인의 개척등반기다.
선인을 오르고 싶은 클라이머는 이 책을 꼭 읽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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