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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백두대간-김우선외 5인

작성자이순호|작성시간25.11.13|조회수18 목록 댓글 0

우리가 몰랐던 백두대간-김우선외 5인

우연히 길거리 도서전시회에서 조석필의 ‘산경표를 위하여’를 사서 읽고 ‘백두대간’이 우리 산줄기라는 것을 알았다. 산에 다니면서도 산을 몰랐다는 충격이었다.

산경표를 보며 5만분의1 지도에 산줄기를 그려 나갈 때는 흥분과 새로운 것을 찾아간다는 희열이 솟아났다. 그렇게 94~96년 백두대간을 종주하고 대동여지도의 산줄기와 정확히 일치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우리 학생들에게 백두대간을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 학교신문에 기고도 하고 특강도 하였지만 그건 백사장의 모래 한 알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가장 빨리 알리는 방법은 교과서에 실리는 것이다. 우리의 산경표 체계가 주가 되고 산맥이 보충 자료가 되는 그런 사업을 산악단체들이 앞장서서 이 운동을 했으면 싶다.

이 책은 백두대간을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알려주면 좋을지 고민하고 시도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학교 현장에서 백두대간을 교육하고 싶어하는 선생님들에게 그 동안 만든 자료들을 공유하는 홍보도 필요하다.

우리 산줄기를 아이들이 모르는 것이 안타깝다. 아이들이 모르면 전 국민들이 모른다는 이야기다. 교육을 위해서는 학교에 쉽고 체계적인 자료를 보급하는 것이 우선이다.

백두대간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는 날을 오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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