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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성경) 마가12장31절 -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작성자여운| 작성시간10.11.04| 조회수14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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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Kim목 작성시간10.11.06 그러게요.. 필요하면 사랑을 말하고 ,, 이건 이기적인 사랑으로 아가페의 사랑과는 거리가 먼거겠죠.
    그래서 아예 이런 '사랑'의 논란을 없애기 위해서 북한(뿐만 아니라, 자신의 적들)을 겨냥할때 그런 기독교인들은 '사탄'이라고 합니다.
    아예 사랑의 영역이 들어설 여지도 없애버리는거죠.
    구조적으로 기독교신앙은 돈이 많아지고 수가 많아지면(힘이생기면) 실제 기독교복음과는 좀 거리가 있게 됩니다.
    단, 그리스도의 낮아짐 같이 높은 교회와 부자교회가 자꾸 자신을 비워 낮아짐에 이르기 위해 애를 쓴다면 모를까.
    개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냥 종교놀음에 지나지 않게 됩니다
  • 작성자 여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1.08 부족할 때는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고, 풍족해 지면 스스로를 의지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자기를
    지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들때 그것이 곧 자만과 파멸의 시작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설교 말씀.....모든 것이 정상일
    때에 신앙의 축대를 견고히 해야 한다는 말씀으로 들렸습니다.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
    보다 더 어렵다는 성경말씀에서 보듯이
    부자가 스스로를 낮추고 자신을 비우는 일 또한 결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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