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 should there be obscenity, foolish talk or coarse joking,
which are out of place, but rather thanksgiving.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여운 : 시와 때에 맞지 않는 많은 말들이 사람을 아프게 하는 것 같습니다.
무거움과 가벼움의 경계선을 정하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감사함으로 하는 말 만이 상대를 즐겁게 할 것 같습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풍운아 작성시간 11.11.03 말이 무섭다는 것은 알지만 피부로 느끼는 것에는 둔한 모양입니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러가는 것으로 치부하기에는 어리석은것이 있지 않나 생각을 해 봅니다. -
작성자Kim목 작성시간 11.11.03 기독교가 '말씀'의 종교라 출발이 되는 '말'이 참 중요합니다. 그냥 흘러가는 말이 아니라 실체가 있는 구원과 능력이 함께 있는 진리여야하기 땜.
모든 말에 긴장하고 조심하여 퀘이커교도 분위기를 내는 것은 오버지만, 말이 사람을 살리는 도구가 되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니
위에 말씀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 -
작성자여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11.04 예수님의 언행일치를 확인한다면 기독교를 결코 말잔치의 종교라고 폄훼하지는 못할 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