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
In fact, everyone who wants to live a godly life in Christ
Jesus will be persecuted.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여운 : 아래께 저녁에 회사내 고향분들하고 모임을 가졌는데
선배님 한 분이 며느리 본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절대 안되는
조건이 "예수쟁이는 안된다" 였다고 합니다. 저도 교회 다니는
데요 했더니 웃으시면서 못들은 걸로 해라 하시더군요
교회에 대한 이 분노가 사그라 들려면 얼마만큼의 시간이
흘러야 할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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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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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im목 작성시간 11.12.09 경건하게 살고자해도 어렵고, 시험을 이겨내기도 어렵지만, 고진감내라고 하지 않습니까 ^^
교회에 대해 안 좋은 시각은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해서 일어난 것 같습니다.
빛은 자신을 태우고, 소금도 자신을 녹여서 맛을 내는데 결국 낮아지고 희생과 겸손(예수님의 본질)을 말하는 것 아닙니까?
예수이름으로 전쟁은 논리 모순이거든요.
이타적인 신앙을 이기적 종교놀음으로 바꾸어서 생긴 문제들입니다.
어떤 모임에 가든지 좀더 희생하고 ... 믿음직 스러운 모습으로 <== 이게 힘들고 열받으면
희생과 봉사 뒤에 오는 부활신앙의 완성을 믿고 , 마음 흔들리지 않도록 기도로 힘을 받으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어디든 '나 -
답댓글 작성자Kim목 작성시간 11.12.09 는 선교사다'란 의식으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돈 좀 더 낼 때, 선교비다 생각도 하시고.. 아 술푸고 마구 노는데 더 내는건 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죠 ㅋㅋ
하여간 지혜롭게...
예수쟁이는 정말 지혜로와야 해요. 영악한건 아니고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여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12.19 행동을 똑 바로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인간 됨됨이를 서로 잘 알고 있으니까
내 앞에서 예수님 말씀은 더 안하시더군요^^ -
작성자풍운아 작성시간 11.12.09 시험이 없어면 재미가 있겠습니까.
스포츠에 긴장이 없어면 무슨 흥미가 있겠읍니까.
시험을 즐기고 오세요. 도전하는 것이 아름답지 가만히 있는것은 갈수록 추해지거든요.... -
답댓글 작성자여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12.19 아무래도 떨어질 것 같으요...내가 이래서 안갈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