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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성경

(영어성경) 에베소서1장7철 -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작성자여운|작성시간12.03.05|조회수226 목록 댓글 4

++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

 

In him we have redemption through his blood, the forgiveness

of sins, in accordance with the riches of God's grace.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여운 : 마지막까지 갈등하실 정도의 고통의 피의 댓가를 우리는

         너무 평화로이 즐기고 있는 것은 아닐런지 되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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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Kim목 | 작성시간 12.03.05 똑 같은 십자가로 반복하지는 못하지만, 어쩌면 희석이 된 듯도 하지만,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은혜를 누리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그 은혜를 재생산하는 사명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
  • 작성자여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3.06 십자가에 돌아가시는 것을 목격했던 사람들의 격정적인 열정도 결국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식어갈 수 밖에 없었겠지요. 그리스도 정신의 계승은 그러한 격정적인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가능해 질 것이라 봅니다.
  • 작성자Kim목 | 작성시간 12.03.06 아니 십자가를 멀리서 보고 또 도망했던 제자들은 그 열정이 식지 않았습니다.
    스승의 그 은혜에 대한 자신들의 몫을 충분히 해 내었습니다.. ^^
    제자들과 초대 그리스도인들 중 많은 사람들이 그 사명을 자신들도 십자가를 지는 순교를 통해 역사를 바꾸어 놓았어요 ^^
    지하의 교회가 지상으로 올라온 후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면서, 부자가 되면서 맛이 가버렸어요.
    맛을 잃은 소금이 되었죠..
    이 신앙의 최대적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 있습니다. 그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하~~~
  • 작성자여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3.08 박경리씨의 문학강연노트를 읽어보면.............전쟁이 마무리 되었던 당시에는 그 전쟁을 소재로한 명작소설이 나오지 못한다. 한국전쟁 당시나
    2차대전 당시에 좋은 전쟁관련 소설이 나오지 못했다. 전쟁을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 볼 수 있을 만큼 분노가 가라앉고 나서야 비로서
    당시를 되돌아 보는 좋은 작품이 탄생하게 된다....................예수님의 여정이 후세에도 더욱 빛이 나는 것은 이런 이유가 아닐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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