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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와 전례

[미사전례의 이해] 17. 미사 전례 성서 (독서집)

작성자성내베드로|작성시간06.06.02|조회수72 목록 댓글 0
 

[ 미사 전례의 이해 ]
  
- 미사 규정을 통해 살펴본 미사 각 요소의 의미 -
미사 전례 성서(독서집) :

미사 독서책은 전례시기와 축일의 순서에 따라 말씀 전례 때에 봉독할 성서 본문을 수록한 전례용 성서이다.
그래서 그 어느 책보다도 하느님의 말씀과 현존의 표지이자 상징이다.
이러한 상징성 때문에 입당 때에는 봉사자가 들고 가서 제대(복음집)나 독서대에 놓기도 하고,

복음 봉독 때에는 부제나 사제가 독서책에 분향을 하거나 십자 표시를 하며 입을 맞추거나 절을 하는 등 주님을 대하듯 존경을 표시한다

하느님의 말씀을 담은 미사 전례 성서에 대해서는 전례 안에서도 공경을 표시해야 한다
입당 행렬에서 독서자는 독서집(Lectionarium)이 아닌 복음집(Evangeliarium)을
조금 위로 올려 들고 들어갈 수도 있다(120항 참조).
또 행렬하여 제대에 이르면 복음집은 제대 위에 모셔 놓거나(122항 참조)
입당 행렬 때 들고 들어가지 않는다면 제대 위에 미리 놓아 둘 수 있다(117항 참조).
말씀 전례에서 복음을 봉독할 때에 합당한 공경의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데에 사용되는 미사 전례 성서(미사 독서집)는 당신 백성에게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느낄 수 있도록 품위 있고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어야 한다(349항 참조).
따라서 신자들이 독서를 준비하고 개인적인 묵상을 하는 데에 도움을 주려고 제작한 유인물이나 보조 자료를 통상적인 미사 전례의 독서 때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전례가 거행되지 않을 때에도 하느님 말씀에 대해서는 합당한 공경을 드러낸다.
제대가 마련된 성당 또는 경당에서는 전례가 거행되지 않는 때라도 성서를 제대 위나 앞 또는 가까운 적당한 곳에 책받침 등을 사용하여 신자석에서 보이는 방향으로 펼쳐 놓는 것이 좋다.

현행 ‘미사 전례 성서’는 모두 3권으로 각각의 독서와 화답송, 복음 환호송을 포함하여 편집되어 있다.
제1권은 대림, 성탄, 그리고 연중 시기 일부, 이어서 사순과 부활 시기의 전 독서 내용을 담고 있다.
제2권은 부활 시기 이후에 오는 연중 시기 전체를 담고 있다.
제3권은 성사 미사와 기원 미사, 신심 미사를 총망라하여 싣고 있다.





참조 :



미사 전례 성서는 지나치게 두꺼운 관계로 미사 전례 안에서 사용하기에 여러 가지로 불편한 형편이다.
너무 두꺼워서 미사 전례 성서를 펼치면, 특히 앞부분과 뒷부분을 펼칠 경우 잘 펼쳐지지 않는 단점이 있고, 독서대에 놓기에 안정되게 놓이지 않는다.
또 가운데 부분을 펼치더라도 제본 부분은 많이 휘기 때문에 글씨가 안으로 굽는 형상을 보인다.
무거운 관계로 행렬에 사용하기에도 적절치 못하여 봉사자들이 기피하는 성향이 있고, 양장 제본이 쉽게 훼손된다.
이러한 이유로 3권으로 된 미사 전례 성서를 각권 2권씩 분권하여 모두 6권으로 다시 제본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양장 제본을 위한 문의는 대구 053.654.2588(우리성물)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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