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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장사익의 노래 (2) / 봄비

작성자미스바(Mizpha)| 작성시간12.03.19| 조회수5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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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깔끔이 작성시간12.03.20 장사익 노래 잘 보고 듣고 갑니다.감사 합니다.~
  • 작성자 알고파 작성시간12.03.20 소릿꾼이란 어떤 기준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내가 생각하는 소릿꾼은 어느장르의 노래를 오직 내가 추구하는 스타일 대로 편곡 해서 부르는 것이리라
  • 작성자 미스바(Mizph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3.22
    소리꾼이란 ? 판소리나 잡가, 민요 따위를 부르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판소리나 잡가, 민요 따위를 아주 잘하는 사람을 통틀어 소리꾼이라고 한글사전에서 말합니다 그는 45세 늦깎이로 무대에 선 장사익은 1993년 진주대사습놀이 '공주농악' 장원외 KBS국악대상 대통령상수상... 정통 국악도 대중 가요도 아니지만 인생의 구비구비를 돌아서 살아온 삶을 무정형의 자유스러운 장르로 진솔하게 노래합니다. 그의 노래에는 한국적인 혼이 녹아있습니다 언뜻 보면 삼베처럼 깔깔한 듯하지만 더할 수 없이 유연하고 감칠 맛나게 가슴을 파고드는 특유의 소리로, 우리 고유의 가락과 가요의 애잔한 정서를 절묘하게 조화시키는 진정한 소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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