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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노래-유행가

새벽아침 - 수와진

작성자미스바(Mizpha)|작성시간12.06.11|조회수399 목록 댓글 1
    아래의 글은 "수와진"과 관련된 지난 기사임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공연으로 유명한 쌍둥이 형제 가수 수와 진이 15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다. 동생 안상진이 불의의 사고를 당한 뒤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수와 진은 7일 오전 방송되는 SBS <한선교·정은아의 좋은아침>에서 가슴아픈 과거와 평범한 생활인으로서의 요즘 생활을 공개한다. 지난 89년 불의의 사고를 당해 식물인간이 될 위기에 처했던 안상진은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사고 후유증으로 재기에 실패하고 이혼까지 하게 됐다. 또 수와 진은 레스토랑 경영 등 사업 실패로 엄청난 빚을 지게 됐다. 현재 안상수는 가족을 미국으로 떠나보낸 채 밤업소 무대를 돌며 부채를 갚고 있다. 안상진은 낮에는 성남공단 영업부장으로, 밤에는 밤무대 가수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수와 진은 변치 않은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15년 만의 재기를 꿈꾸며 새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

    ▒♪새벽아침 - 수와진♪▒ 난 나는 들꽃이 되어 대지위에 자라고 넌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 모습을 적신다 우리들 만나는 날은 안개가 그 이른 새벽아침 너의 이슬이 나를 적실 때 난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난 나는 들꽃이 되어 대지위에 자라고 넌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 모습을 적신다 난 나는 갈대가 되어 너를 기다리고 넌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 모습을 찾는다 우리들 만나는 날은 안개가 그 이른 새벽아침 너의 이슬이 나를 적실 때 난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난 나는 갈대가 되어 너를 기다리고 넌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 모습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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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천혜주 | 작성시간 12.06.11 쌍둥이 형제 수와진님들 ... 어렵게 살아가시는 군요 . 새 음반을 내시어 성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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