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끔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사람들의 사랑을 보고
지난날 우리들이 한 사랑을 생각 해본다.
우린 젊은 시절 어른들의 눈치를 보면서
어렵게 사랑했지만
그걸 당연히 그런거라고 생각하면 살아왔다.
지금 젊은이들은 자기들이 하고싶은
표현을 눈으로 몸으로 다 하고
사는 모습 정말 예쁘게 살아간다.
우리가 다시 현대에 태어난다면
이시대에 맞게 모든걸 표현하고
젊음을 맘껏누리고 살아 갈 수 있으려나?
젊음 그자체만으로 얼마나 큰
희망을 부여안고 살아가는지
모르고 지나쳐온 세월
지금 생각해보면 철없이 보내버린
청춘을 되돌릴수 없음에
억울하다고 한탄한다고
다시는 우리에게 돌아오지 않으메
남은 시간만큼이나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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