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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시와 글방

젊은이의 사랑과 지나간 사랑

작성자엉컹퀴|작성시간13.07.02|조회수20 목록 댓글 2

난 가끔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사람들의 사랑을 보고

지난날 우리들이 한 사랑을 생각 해본다.

 

우린 젊은 시절 어른들의 눈치를 보면서

어렵게 사랑했지만

그걸 당연히 그런거라고 생각하면 살아왔다.

 

지금 젊은이들은 자기들이 하고싶은

 표현을 눈으로 몸으로 다 하고 

사는 모습 정말 예쁘게  살아간다.

 

우리가 다시 현대에 태어난다면

이시대에 맞게 모든걸 표현하고

젊음을 맘껏누리고 살아 갈 수 있으려나?

 

젊음 그자체만으로 얼마나 큰

희망을 부여안고 살아가는지

모르고 지나쳐온 세월

 

지금 생각해보면 철없이 보내버린

 청춘을 되돌릴수 없음에

억울하다고 한탄한다고

다시는 우리에게 돌아오지 않으메

남은 시간만큼이나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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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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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깔끔이 | 작성시간 13.07.02 사랑이란 영원하지가 안나봐요.지나가는 바람처럼 스치고 지나갈뿐 입니다.~
  • 작성자엉컹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7.03 이세상에 영원한것은 없나 봐요.시간이 흐르면 모든것은 변해만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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