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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계곡풍경이 아름다운 '오색주전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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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주전골은 수정처럼 맑은 계곡과 어우러져 최고의 풍경을 연출하며 가을이면 설악산 단풍관광의 최고 코스로 손꼽힌다. 계곡 입구에 위치한 오색약수는 1,500년경 처음 발견되었으며 다섯가지 맛이 난다고하여 오색약수라 불리운다고 한다. 널찍한 바위 중간에서 스며 나오는 오색약수는 사이다와 같은 톡 쏘는 탄산 맛이 난다. 여기다 오색탄산온천은 국내 최고 높은 지대(해발 650m)에서 자연적으로 솟아나는 알카리성 너트륨 온천으로건강에 좋은 명품온천이라고 한다. 장마비가 온 뒤의 오색주전골의 풍경은 운무와 더불어 멋진 풍경을 연출해 주었다.
2011.7.11 장마비가 내린 뒤의 오색주전골의 풍경을 담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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