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형수가 있었다..]
시동생이 형수를 볼 때마다 밤이면 얼마나 외로울까?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다가 혼자서 할 수 있다는 ????
요즘 나오는 신형을 구입해서 형수에게 건내주며 하는 당부가
"형수님~~이건 하루에 한 번만 쓰세요 자주 쓰면 고장나요~~"
그런데 형수 한 번사용하니 기가 막히게 좋아서
시동생의 당부는 무시하고 수시로 사용 하다가
그만 고장이 났다. 고치기는 해야 하는데
시동생에게 말을 못하고 끙끙대다가 편지를 쓰기로 마음을 먹고
종이와 연필을 준비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할 말이 없어서
고민 끝에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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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 형님이 또 죽었어요~~~!
에~~구 우짜면 좋겠노 ....????
어느 방앗간 안내문
이를 어쩌지 압사 직전
언능드려와 사람들이 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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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폭행결과..
[여자의 나이와 과일]
10대 = 호도
왜~~? 까기도 힘들고.. 까도 먹을 것도 없으니까..
20대 = 밤
왜~~? 날밤으로 먹어도 맛있고
구워 먹어도 맛있고 뭘로 해 먹어도 맛있으니까..
30대 = 수박
왜~~? 칼만 갖다 대면
짝~~ 하고 갈라지니까~~
40대 = 석류
왜~~? 먹을 것도 없는 것이
냄새만 솔솔 풍기며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벌어진다.
50대 = 홍시
왜~~?
빨리 따 먹지 않으면 썩어서 떨어진다.
60대 = 토마토
왜~~?
과일도 아닌 것이 과일인 척 하잖아...
70대 = 곶감
왜~~?
물도 없는 것이 분만 뽀얗게 바르고 있잖아
빨리 따 먹지 않으면 썩어서 떨어진다.
(옮겨온 글)
무심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