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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컨 웃어봐요(유머)

★ 혼자 사는 형수가 있었다..

작성자무심천|작성시간16.02.05|조회수179 목록 댓글 1

 

 

 

[혼자 사는 형수가 있었다..]

시동생이 형수를 볼 때마다 밤이면 얼마나 외로울까?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다가 혼자서 할 수 있다는 ????

요즘 나오는 신형을 구입해서 형수에게  건내주며 하는 당부가

"형수님~~이건 하루에 한 번만 쓰세요 자주 쓰면 고장나요~~"


그런데 형수 한 번사용하니 기가 막히게 좋아서

시동생의 당부는 무시하고 수시로 사용  하다가

그만 고장이 났다. 고치기는 해야 하는데

 

시동생에게 말을 못하고 끙끙대다가 편지를 쓰기로 마음을 먹고

종이와 연필을 준비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할 말이 없어서

고민 끝에 한 말 
.
.
.
.
.
서방님~~!!
형님이 또 죽었어요~~~!  

에~~구 우짜면 좋겠노 ....????


어느 방앗간 안내문


이를 어쩌지 압사 직전


 언능드려와 사람들이 보자나

.

.

.

성 폭행결과..



[여자의 나이와 과일]


10대 = 호도
왜~~?  까기도 힘들고.. 까도 먹을 것도 없으니까.. 


20대 = 밤
왜~~? 날밤으로 먹어도 맛있고
구워 먹어도 맛있고 뭘로 해 먹어도 맛있으니까..


30대 = 수박
왜~~? 칼만 갖다 대면
짝~~ 하고 갈라지니까~~ 


40대 = 석류
왜~~? 먹을 것도 없는 것이

냄새만 솔솔 풍기며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벌어진다.


50대 = 홍시
왜~~?

빨리 따 먹지 않으면 썩어서 떨어진다.

60대 = 토마토
왜~~?
과일도 아닌 것이 과일인 척 하잖아...


70대 = 곶감
왜~~?
물도 없는 것이 분만 뽀얗게 바르고 있잖아

빨리 따 먹지 않으면 썩어서 떨어진다.
(옮겨온 글)

무심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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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깔끔이 | 작성시간 16.02.05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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