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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컨 웃어봐요(유머)

★ 어떻게 하지

작성자우암산|작성시간17.01.03|조회수222 목록 댓글 1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지?

 



노처녀가 시집간 친구 집에 찾아와

고민을 털어놓았다.

"저기...내가 요즘 만나는 남자가 있는데,

실은 유부남이야."

"그래? 그 남자는 자기 부인보다 너를

더 사랑한다고 하니?"



 



"응, 마누라는 얼굴도 보기 싫대. 집에 들어가기도

싫다고 하는 걸."

"그럼 뭐가 문제야? 눈 딱 감고 결혼해 버려!" 

"정말 그래도 될까?"




"그래! 사랑은 쟁취하는 거래잖아."




"하지만 그게 네 남편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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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푸른잔디 | 작성시간 17.01.03 ㅎㅎㅎ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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