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지?
![](http://cfile267.uf.daum.net/image/160272554D46D5F21217CF)
노처녀가 시집간 친구 집에 찾아와
고민을 털어놓았다.
"저기...내가 요즘 만나는 남자가 있는데,
실은 유부남이야."
"그래? 그 남자는 자기 부인보다 너를
더 사랑한다고 하니?"
"응, 마누라는 얼굴도 보기 싫대. 집에 들어가기도
싫다고 하는 걸."
"그럼 뭐가 문제야? 눈 딱 감고 결혼해 버려!"
"정말 그래도 될까?"
![](http://cfile299.uf.daum.net/image/1444AA524D46D5F932A9F6)
"그래! 사랑은 쟁취하는 거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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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게 네 남편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