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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컨 웃어봐요(유머)

본댁과 작은댁

작성자부엉산1|작성시간17.01.04|조회수118 목록 댓글 1


본댁과 작은댁 ,

 

 어느날 본댁과 작은댁이 대판 싸웠다.


화가 잔뜩난 본댁이 퇴근해온 남편에게
이사실을 고해 받쳐겠다....

남편 왈 "이년이 감히 어딜 형님에게 버릇없이 굴어,"
오늘, 버릇을 단단히 고쳐 놓아야겠군 하고는 저녁을
먹자 마자 작은댁으로 갔겠다......

한참을 기다렸다가 큰댁이 궁금하여

작은댁으로 가니,

아니 이건 죽이는 소리가 이상해,

가만히 가가서 들어보니

엉뚱하게 죽이고 있는게 아닌가,,,,,

큰댁왈 돌아 서면서.
.
.
.
.
.
.
이놈아 그럭캐


죽일려거던 백반이고 천번이고

 

나를 죽여라 나를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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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푸른잔디 | 작성시간 17.01.05 ㅎㅎㅎ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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