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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컨 웃어봐요(유머)

★ 정육점과 떡집, 그리고 방앗간

작성자우암산|작성시간17.02.15|조회수138 목록 댓글 1

 


 

"정육점과 떡집, 그리고 방앗간 "



어느 건물에 점포 셋이 나란히 붙어 있었다.

한 점포는 정육점,

다른 점포는 떡집,

또 다른 점포는 방앗간이었다.



하루는 정육점에 큼직하게 이렇게 쓰여 있었다.


'오늘은 소 잡는 날'


떡집과 방앗간 주인이 보니 정육점 안에 손님으로 가득했다.


떡집 주인도 정육점에 내건 문구처럼 써붙였다.


'오늘은 떡 치는 날'


역시 떡집도 손님으로 가득했다.


방앗간 주인도 머리를 썼다.

'나도 질 수가 없지' 하며 내건 문구가 기절초풍할 글였다.


'오늘은 고추 빠는 날'


웃지 않고 보낸 날은 실패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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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푸른잔디 | 작성시간 17.02.15 하하하하하하.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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