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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컨 웃어봐요(유머)

전라도 가시나

작성자부엉산1|작성시간17.02.28|조회수64 목록 댓글 1




전라도 할머니가

오랜만에 서울에 갔다


서울역에서 겨우

택시를 잡아타고 뒷자리에 오르니


택시 기사왈~~~

" 할머니. 어디 " 가시나" 요?"하고 물으니


갑자기 할머니 얼굴이

벌개지면서 화를 내는 것이었다


" 시상에~ 서울 사람들은

싸가지가 하나도 없구만?"


택시 기사는 어리 둥절 해하며

할머니가 화를 내는 이유가 궁금하여


" 할머니. 제가 무슨 잘못 이라도 했나요?" 그러자

할머니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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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려~ 내가 전라도 "  가시나"  다. 어쩔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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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푸른잔디 | 작성시간 17.02.28 ㅎㅎㅎ 웃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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