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실컨 웃어봐요(유머)

★ 털없는 여자

작성자우암산|작성시간17.03.07|조회수89 목록 댓글 1

털없는 여자

 

털없는 여자 

오래전,
어느 시골마을에 단란한 한 가족이 살고 있었는데
그 집에는 아주 어여뿐 딸이 하나 있었다.
딸은럭무럭 자라, 얼굴도 예뻐졌고,

가슴과 그곳도 물이 올라 오동통 해졌다.
근데,그 어머니는 딸이 이쁜것은 좋은데,
단, 한가지 말못할 걱정거리가 있었다.

 

털이 날 나이가 됐는데도,

딸의 그 곳에있어야할 털이 없었던 것이었다.
고민고민 하다가, 어느날...

 

작심을 하고 딸을 데리고 의원을 찾아갔다.

" 의원님, 안녕 하십니까? "
" 실은... 제 딸년이 여차 저차해서 왔읍니다. "

" 아 ~ 그렇습니까? 어디 좀 살펴 보겠읍니다."

의원은 딸의 그 곳을 자세히 드려다 보며,

검사하기 시작했다.

잠시후,의원은 걱정스런 말투로 ...
" 흠 ~ 아무래도 그 곳에 *출입금지* 라는
팻말을 달아야 겠읍니다. "

" 아니, 그게 무슨 말씀 이신지요?? "
의원이 말하길 .....

: 
: 
: 

 

" 원래,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는,


풀이 나지 않는 법이지요!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푸른잔디 | 작성시간 17.03.08 ㅎㅎㅎ잼나게 보고 갑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