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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컨 웃어봐요(유머)

★ 경상도 부부의 성생활

작성자우암산|작성시간17.03.17|조회수317 목록 댓글 1

경상도 부부의 성생활


1 경상도 부부와 중학생 아들이

단칸방에서 살고 있었다.

부부는 아들의 눈치를 보느라고

 부부생활을 잘 하지 못 했다.

하루는 비가 보슬보슬 내려서

부부는 그 생각이 나는 것이었다.

그래서 아빠는 아들에게 옆동네의

순돌이네가서 못과 망치를 빌려 오라고 했다.

 한 시간이 지나고 부부가 창밖을 보니 문앞에서

아들이 쪼그리고 앉아 있는 것이 아닌가?

 아빠 : "니 안 가고 거서 뭐 하노?"

아들 : "비도 보슬보슬 오는디,

순돌이네라고 그 생각 안 나겄읍니꺼."

2 밤이 늦어서 부부는 그것을 하고 있었다

.30분간 열심히 하고 나서

아빠는 숨을 몰아쉬며 엄마에게..

 "니 뿅가나?" 라고 물었다

. "택도 없어예." 30 분간 열심히 하고

 나서 헉헉대며 물었다.

"니 인자 뿅가나?" "택도 없다 아입니꺼."

30 분간 열심히 하고 아빠는 또 물었다

. "니 뿅가제??"

그러자 옆에서 자는 줄 알았던 아들이 하는 말..

"어무이요 뿅 간다 하이소. 아부이 죽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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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푸른잔디 | 작성시간 17.03.17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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