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데 가면 뭐 해? 그 집도 할 텐데".......!!
그 집도 할 텐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의 한 낮에 아랫목에 누워있던 부부가 갑자기 그 생각이 나서 참을 수가 없엇다. 하지만 옆에 아들녀석이 버티고 있는지라 할 수가 없었다. 생각다 못해 아들녀석을 옆집에 심부름을 시키 일을 한 참 벌렸다. 그런데한참 일을 벌리고 있는데 문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닌가. 작업을 중단한 부부는 문을 열고 밖을 바라다 보았다. 그런데 거기에 심부름을 보낸 아들이 마루에서 놀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놀란 표정을 지으며 왜 옆집에 심부름을 가지 않았느냐고 물어보자
아들이 대답했다. @ "비오는데 가면 뭐 해? 그 집도 할 텐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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