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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컨 웃어봐요(유머)

★ 어느 부부가 단칸방에서

작성자우암산|작성시간17.05.12|조회수89 목록 댓글 1

 

 

어느 부부가 단칸방에서

 

아들과 함께 잠을 잡니다.

어느날밤....!!

아버지가 사랑을 나누려고

슬그머니 어머니 배위로...

아버지는 아들이 자는줄 알고

정신없이 일을 하고 있는데..

누가 등을 두드려서 돌아보니

자는줄 알았던 아들놈이

빤히 쳐다보고 있는게 아니겠서요...

아버지와 눈이 마추진 아들이

아버지에게 진지하게 묻는다.

" 아버지 지금 뭐해...?"

민망한 아버지...

언겹결에 아들에게 둘러덴다.

" 응 어머니가 배가 너무 나와서

어머니 배좀 눌러주고 있단다."

아들이 아버지를 쳐다보며

빙그래 웄더니...

"아빠 그래봤자 말짱 도루묵이야

조용히 잠이나 잡시다.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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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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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아버지가 앞에서 아무리 눌러봐야

소용없서요...

옆집아저씨가

다시 뒤에서 누를텐데 뭘....!!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줌마 엄청프리하네

 

 

부안 뽕 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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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푸른잔디 | 작성시간 17.05.12 ㅋㅋㅋ~그럴수가 있나요.뭟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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