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file290.uf.daum.net/image/237BF13350E45544145B01)
![](http://cfile233.uf.daum.net/image/265AAC3B523ED1E934554F)
할배,짱이야!! ![](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things_16.gif?v=2)
스무살 처녀와 결혼을 하려는 영감에게 의사는
부부로서의 행복을 누릴 수 없다고 한사코 말렸다.
그러자 영감이 말하는데.......
"하지만 의사양반, 어쩌겠슈?
이미 날짜까지 받아놨는데...."
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부득부득 우기는 영감에게
할 수 없다는 듯 충고의 한 마디를 했다.
"기필코 결혼을 하시겠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럼 아내 되실 분에게 친구라도 만들어 드릴겸
집에 하숙생을 하나 두도록 하세요!
"그럼 행복한 삶을 유지하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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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후 의사는 거리에서 이 영감님을 만났다.
"영감님, 안색이 아주 좋으십니다. 부인께서도 안녕하시죠?"
"네, 좋습니다. 집사람이 임신을 했습니다."
"아유~그것 잘 됐군요!
"제가 말씀드렸던 대로 하숙생을 두셨군요."
그러자 영감이 흐믓해 하면서....
*
*
*
"그러믄요~ 그 하숙생도 임신을 했지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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