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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컨 웃어봐요(유머)

★ 마누라와 국회의원의 공통점

작성자우암산|작성시간17.05.22|조회수59 목록 댓글 1

 

      
      

       

       

      **마누라와 국회의원의 공통점

      1. 하여간 말이 많다. 말로는 도저히 상대가 안된다.

       

      2. 내가 선택 했지만 후회하고 있다.

       

      3. 바꾸고 싶지만 절차가 복잡하고 바꿔봐야 별 수 없을것 같아 참고 산다.

       

      4. 돈은 내가 벌어 오는데 쓰기는 지가 다 쓰고 생색도 지가 다 낸다.

       

      5. 아홉시 이전에 집에 들어가기 싫게 만든다.
          -아홉시 이전에 들어가면 마누라 잔소리하고
         -아홉시 뉴스에 국회의원 나오니까

      6. 가까이 할 필요도 없지만 멀리 할수도 없다.

       

      7. 한번 단단히 혼내 주겠다고 벼르다가 막상 얼굴 대하면 참고 만다.

       

      8. 그 앞에 서면 작아 진다.

       

      9. 아는체도 하지 않다가 지가 필요하면 헤헤 하고 아양 떤다.

       

      10. 싫지만 그래도 내가 보살펴 줘야할 사람이다.

       

      11. 지가 좋아서 해놓고 꼭 내 핑계를 댄다.
           국민이 원해서...남편이 좋아해서... 등등

       

      12. 후계자를 양성한다. 어느새 마누라의 수족이 되어버린
          아이들은 울 때에도 꼭 '엄마' 하고 운다.

       

      13. 자기는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바빠 죽겠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매일 노는 것만 같다.

       

      14. 무슨 돈 쓸일이 왜 그렇게 많은지 툭하면 돈이 부족하다는 소리 뿐이다.

       

      15. 내가 자기를 진짜로 좋아하는 줄 안다.

       

      16. 내가 원해서 된 사람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영 마음에 안든다.

       

      17. 비교하기를 좋아한다.
          -국회의원은 정권이 바뀌면..
         -마누라는 옆집 봉팔이 아빠가 봉팔이 엄마한테 반지를 사줬는데..
           얼마나 이쁜지 모른다고 하며 열 받게 한다.

       

      18. 돈이라면 환장을 하고 무슨일이 그렇게 많은지
          툭하면 돈이 부족하단 소리 뿐이다.
          -마누라는 용돈(살림비용) 더주라 하고
          -국회의원은 세비 더 올린다 한다

       

      19. 툭하면 해외여행을 좋아하고 자가용을 꼭 탄다.


      **아줌마와 조폭의 공통점

      1. 겁이 없다.

       

      2. 문신을 한다.(아줌마는 눈섭에)

       

      3. 친해지면 형님이라고 부른다.

       

      4. 떼로 몰려다닌다.

       

      5. 칼을잘쓴다.

       

      6. 금붙이를 좋아한다.

       

      7. 검정옷을 즐겨입는다.

       

      8. 인정사정 안봐준다

       

      9. 밤이면 그들을 무서워하는 이가 있다.

       

      10. 옷을 벗으면 상대방이 쫄아든다.

       

      11. 뭉치면 못하는것이 없다.

       

      12. 활동구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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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푸른잔디 | 작성시간 17.05.22 ㅎㅎㅎ 잼나게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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